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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스타트업인 Oyster가 월 9.95달러의 가입(subscription) 기반 eBook 대여서비스를 선보였다고 engadget 등 외신들이 9월5일 보도. 그에 따르면 Oyster 가입자들은 HarperCollins와 Hougton Mifflin Harcourt, Workman, Smashwords 등의 출판사들로부터 제공되는 약 10만여권의 서적을 무제한 이용할 수 있음. 제공되는 eBook은 제목이나 장르별로 검색할 수 있으며, 특정 토픽과 관련한 추천기능도 제공. 또한 친구들이 현재 어떤 도서를 읽고 있는지 확인하는 기능도 존재. 그 외에도 개인정보 보호 모드를 갖추고 있어 특정 카테고리의 이용상황을 네트워크 상에서 타인에게 비공개로 설정할 수 있음. 해당 서비스는 현재 iPhone 전용이며, 올 가을중 iPad 버전으로도 출시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