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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는 국내 초소형 빔프로젝터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스마트빔(실버)’의 차기 모델 ‘스마트빔 아트’를 선보인다고 8월13일 밝힘. ‘스마트빔’은 SKT와 벤처기업 이노아이오가 공동으로 개발한 스마트폰 연결형 초소형 빔프로젝터로, 약 6조 4천억원 정도로 성장한 국내 캠핑시장 및 야외 레저 활동에 새로운 문화 코드로 각광받고 있으며 해외에도 수출 중인 제품. 지난해 9월 출시된 이후 최근 국내 판매량 2만대를 돌파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국내 빔프로젝터 시장 규모가 10만대 수준임을 고려하면 돌풍 수준이라 할 수 있다고 이데일리誌는 평가한 바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