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케이블TV, IPTV 가입자 성장세에 밀려 고전중…유무선 번들링과 스마트TV 열세가 원인
[코멘트] 케이블TV, IPTV 가입자 성장세에 밀려 고전중…유무선 번들링과 스마트TV 열세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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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IPTV 서비스가 2009년 개시한 지 4년 4개월만에 700만명 이상의 가입자를 모집했다고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KODIMA) 등 업계 자료에 기반해 아시아투데이誌가 5월6일 보도. 특히 최근 IPTV 가입자수는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며 평균 8개월 걸리던 100만명 모집 기간이 지난해 11월 600만명 돌파 이후에는 6개월만에 이루어짐. 반면, 케이블방송 가입자 수는 연평균 13만명 가량씩 줄어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 MSO 5곳 중 CJ헬로비전과 CMB를 제외한 티브로드, 씨앤앰, 현대HCN의 지난해 말 가입자 수는 전년 대비 각각 5만명, 26만명, 1만명씩 감소함. 이달 현재 케이블방송 전체 가입자는 약 1,485만명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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