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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의 경우 구글 Maps가 대표적인 지도 서비스로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애플도 자체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지도 서비스 경쟁이 가열되고 있는 상황. 그러나 국내에서는 구글 Maps가 안드로이드폰에 사전탑재된 상태임에도 이용률이 극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남. ATLAS가 전국의 안드로이드폰 이용자 10만명에 대한 앱 이용 로그를 수집해 분석하는 ATLAS App Index에 따르면 구글 Maps의 DAU(일일 액티브유저)는 지난 1월1주에 7만6,600여명 수준이었으나, 이는 국내 포털인 네이버와 다음의 지도 서비스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수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