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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가 LTE와 WiFi를 동시 전송하는 차세대 펨토셀 기술을 개발해 실내에 있는 고객들에게 더욱 빠른 LTE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힘. 최근 KT는 펨토셀을 이용해 LTE-Advanced 기술 중 하나인 ‘이종네트워크 복합전송기술(MAPCON)’ 개발에 성공. 이는 WiFi 일체형 LTE 펨토셀에서 LTE와 WiFi의 이종 네트워크 간 데이터를 동시 전송할 수 있는 ABC(Always Best Connected) 기술을 접목한 것. ABC를 통해 LTE가 더 빠르면 LTE로, WiFi가 빠르면 WiFi를 쓰도록 실시간으로 네트워크를 체크함. 해당 기술을 적용하면 LTE 펨토셀에서 LTE와 WiFi 네트워크를 하나로 묶어 동시에 전송함으로써 최대 130Mbps의 초고속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