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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이 모토로라의 셋톱박스 사업부인 홈 비즈니스 부문을 케이블장비업체인 Arris Group에 23억5,000만달러(약2조5,000억원)에 매각하기로 합의. 12월20일 공개된 양사의 합의 내용에 따르면 Arris는 인수 대금 가운데 20억5,000만달러는 현금으로, 3억달러는 15.7% 지분에 해당하는 신규 발행주식으로 지불할 예정. 2분기쯤 완료될 것으로 보이는 이번 거래가 마무리될 경우 구글의 Arris 지분은 15.7%가 될 것으로 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