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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가 제 18차 전국대표대회 기간에 맞춰 구글의 주요 서비스를 차단했다는 추측이 제기되었다고 디지털타임스誌가 외신(11월12일자)을 인용해 보도함. 이에 따르면 중국에서는 11월9일 오후 5시부터 구글의 지메일, 검색, Drive 등 주요 서비스가 차단되었다가 12시간 만에 해제됨. 구글 대변인은 자사 컴퓨터와 네트워크에는 중국 내 서비스에 영향을 줄만한 문제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밝혔기 때문에, 이번 사태는 중국 정부에 의해 이뤄졌을 것으로 예상하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