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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AT&T가 애플의 화상채팅 앱인 ‘FaceTime’에 대한 자사의 정책을 변경했다고 외신들이 보도. 이전에는 데이터 공유 서비스인 ‘Mobile Share’ 가입자에 한해 셀룰러망 기반의 FaceTime 이용을 허용했었는데, 이제는 iPhone5와 LTE 버전의 iPad를 이용하는 AT&T의 모든 LTE 데이터 정액제 가입자도 별도의 추가요금 없이 셀룰러망에서 FaceTime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