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모바일 결제, 은행계 직불 체크카드가 주도할 듯...카드사는 수수료율 인하 우려로 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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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사와 모바일결제 전문서비스업체의 협력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국내 스마트폰 결제 확산에 큰 장애가 되고 있다고 파이낸셜뉴스誌가 9월25일 보도함. KG모빌리언스와 다날은 금융결제원과 함께 연말부터 스마트폰 결제서비스 '엠틱'과 '바통'에 은행권 체크카드 기능을 넣은 서비스를 추가할 예정. 엠틱과 바통은 스마트폰에서 1회용 바코드를 만들어 편의점, 커피숍, 영화관, 음식점 등 10여개 프랜차이즈의 전국 가맹점에서 현금이나 카드 없이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 지금은 휴대폰 소액결제로 돈을 낼 수 있지만 체크카드 기능을 넣으면 은행 계좌에서 곧바로 결제금이 빠져나가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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