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글로벌 슈퍼마켓 체인 Tesco가 런던의 Garwick 공항에서 가상매장(virtual store) 서비스의 테스트에 들어간다고 주요 외신들이 전함. 이는 공항 내 광고판에 표시된 상품의 바코드를 전용 앱을 이용해 스캔하면 이용자가 집에 도착할 시간에 맞추어 배달해 주는 방식. 이용자는 약 80개의 상품이 표시되는 가상진열대 앞에서 손을 흔들어(swipe) 다른 상품을 볼 수도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