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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이 최근 출시한 스마트TV 셋톱박스 ‘다음TV플러스’가 초반 인기를 끌며 초도물량 3,000대가 출시 3주만에 전부 팔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한국경제誌가 5월7일 보도함. 지난 4월26일부터 이마트 독점 판매에 들어간 다음TV플러스는 5월6일까지 1,920여대 판매되며 출시 이후 이마트 영상 제품 부문에서 판매 1위를 줄곧 지키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