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Fi와 관련해 국내 이통3사간 중복투자, 전파혼신, 비효율적 운용 문제점이 대두됨에 따라 통신3사는 2011년 7월 방통위의 중재 속에 '통신3사간 WiFi 공동 구축•활용에 관한 합의서'를 맺음. 그러나 통신3사의 WiFi 공동구축 사업이 제속도를 못내고 있다고 전자신문이 1월31일 보도올 상반기까지 1,000개소를 구축한다는 목표지만 6개월여가 지난 현재 공동구축한 WiFi존은 254개소. 그나마 서비스가 실제로 운영되는 WiFi존은 절반인 124곳에 불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