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코모-닌텐도, 음성인식을 교육현장에 적용...비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대세화 되나
日 도코모-닌텐도, 음성인식을 교육현장에 적용...비실시간 커뮤니케이션 대세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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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도코모는 닌텐도의 DSi를 개조해 음성을 텍스트로 변환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저장해 청각장애학생들의 교육을 지원하는 내용의 실험을 일본 돗토리현, 오키나와현 등에서 1월 30일부터 실시한다고 NHK誌가 보도함. 동 실험은 교사가 말한 단어를 전자 칠판과 휴대게임기에 문자로 표시하면서 수업을 진행하는 방식. 동 시스템을 이용하면 수업 시간에 말한 내용이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학생들은 수업 후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반복 학습 할 수 있음. 또한 실험에서 사용되는 게임기는 회화 도구로도 활용될 수 있음. 도코모는 이를 향후 학교교육 이외 용도로도 확대할 계획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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