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사업자들이 처한 사면초가 위기…실체와 전망
케이블사업자들이 처한 사면초가 위기…실체와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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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케이블TV사업자가 ‘사면초가’에 몰림. 방송채널 구매와 관련해 담합 행위로 대외적인 이미지가 크게 추락하고 최대 현안인 지상파와 콘텐츠 재전송, KT의 위성과 IPTV 패키지 상품 ‘OTS’ 분쟁에서도 실력행사에 나섰지만 묘수를 찾지 못하고 있음. ‘발등의 불’로 떨어진 디지털전환도 답보상태. 주요 쟁점마다 ‘대안부재론’ 상황이 이어지면서 정부, 소비자, 산업계 모두 외면하는 실정. 설상가상으로 대체 채널격인 IPTV와 위성에 밀리면서 케이블 가입자는 뒷걸음질치고 있음.케이블사업자와 콘텐츠업체(PP)의 골이 갈수록 깊어지고 있음. SO의 지위를 활용해 과도하게 권한을 행사하면서 대외적인 이미지까지 크게 훼손. 반면에 정작 중요한 콘텐츠 투자는 소홀하면서 비난 여론이 팽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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