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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ct] 일본 이통사들이 스마트폰에 이어 태블릿PC의 기업시장 보급에 나섬. 도코모는 법인전담 영업부서를 설립했으며, KDDI는 모토로라의 자회사와 제휴를 맺고 올 여름 공동개발한 단말과 함께 모바일오피스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 지금까지 태블릿 시장은 컨슈머 수요가 중심이었지만, 향후에는 기업시장에서 새로운 수요가 형성될 것으로 예상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