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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런던대학교(University College London, UCL)는 아이폰을 청진기로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애플리케이션 ‘iStethoscope pro’를 개발하였다. UCL의 컴퓨터 과학자 Peter Bentley 박사가 심장병 연구진과 협력하여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이용자가 심장박동을 들을 수 있게 하고, 전통적인 청진기와 달리 화면상에 심박 파형을 나타낼 수 있다. 또한 의료진에게 심장 박동 오디오파일과 음향분석도(spectrogram)를 이메일로 전송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