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지도 업계, 무료서비스 공세에 사업여건 갈수록 악화…이통사 협력모델로 활로 모색
모바일 지도 업계, 무료서비스 공세에 사업여건 갈수록 악화…이통사 협력모델로 활로 모색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바일 내비게이션 업체인 TeleNav의 공동창립자 Sal Dhanani 사장은 1999년 회사 창립 이후 지금까지 ‘휴대폰을 통한 GPS 내비게이션의 대중화’를 꿈꿔왔다. 그리고 현재 TeleNav는 미국 Sprint의 휴대폰 수백만대에 탑재되고 있으며, AT&T 가입자들도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이 외에도 여러 이통사가 TeleNav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힘입어 동 사는 지난 5월 기준으로 직원이 900명에 달하며, 지난 1분기 매출이 4,500만달러, 순이익이 1,250만 달러에 이르는 상장기업으로 성장했다.
아티클 전문보기

관련 아티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