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부터 삐걱대는 국내 eBook 산업, 원인과 해법
출발부터 삐걱대는 국내 eBook 산업, 원인과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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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점차 확대되고 있는 eBook 시장에서 막상 이통사들은 소외를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남지난해 교보문고와 eBook 사업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던 KT는 그후 별다른 진척을 보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온라인 도서유통 업체 인터파크와 손잡은 LGT도 속사정은 마찬가지. 협력사인 인터파크는 신간서적과 신문, 학습교재 등 다양한 콘텐츠를 확보하고 다음달부터 eBook 서비스 '비스킷'을 제공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LG이노텍과 단말기 공급 계약까지 마무리함이동통신 선두주자인 SKT가 이들 후발주자에 비해 상대적으로 eBook 사업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라는 게 업계의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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