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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연방통신위원회(FCC) Julius Genachowski 위원장이 '오픈인터넷' 이슈를 제기한지 하루만에 AT&T와 Verizon 등 메이저 이통사들과 공화당 의원들은 바로 망중립성에 대한 반대입장을 표명하고 나선 반면, FCC 위원회의 Michael Copps, Mignon L. Clyburn 민주당 위원은 FCC의 망중립성 정책을 찬성한다고 언급했다. 한편, Sprint와 Clearwire는 이들과 의견을 달리하면서 다소 모호한 입장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