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각] 커넥티드 단말 확산으로 M2M에 직접 참여에 나서는 이통사들…Aggregator 업체들과의 협업 구조로 해법 모색해야
[해외시각] 커넥티드 단말 확산으로 M2M에 직접 참여에 나서는 이통사들…Aggregator 업체들과의 협업 구조로 해법 모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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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독립계 M2M 서비스 사업자 Jasper Wireless는 지난 해 큰 위기를 직감했다. Jasper에게 위협요소로 부각된 것은 바로 그 동안 MVNO나 재판매 사업자들에게 M2M 시장개척을 위임했었던 이통사들이었다. M2M 시장이 계속 성장하고 통신모듈이 장착된 임베디드 가전제품이 급증할 조짐을 보이자 이통사들이 직접 시장에 참여하기로 결정한 것이다. Jasper의 마케팅 부문 Macario Namie 전무는 이통사들의 이 같은 행보가 특히 PND(개인용 내비게이션 단말)의 대표적 업체인 TomTom이나 텔레매틱스 사업자인 OnStar 등 커넥티드(connected) 단말에 집중하고 있는 업체들에게 위협요인이 될 수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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