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G 수요 발굴, 이통사 주도의 망투자만으로는 어려워…결국 애플과 구글이 해 낼 것
4G 수요 발굴, 이통사 주도의 망투자만으로는 어려워…결국 애플과 구글이 해 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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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TE 가입자가 2010~2014년에 걸쳐 매년 400% 이상 증가할 것이라는 장미빛 전망을 시장조사업체인 Pyramid Research가 내놓았다. "전세계 약 30개 이통사들이 LTE 네트워크 구축을 공식적으로 표명했다. 이 중 12개 이통사는 2010년에 LTE 서비스를 상용화할 계획이며, 나머지 사업자들은 상용화 일정을 2011~2012년으로 잡고 있다"며 전망의 근거를 제시했다. 또한 "3G 서비스인 UMTS/HSPA는 약 6년에 걸쳐 1억명의 가입자를 확보한 반면, LTE는 4년만에 이 수치를 달성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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