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TT와 웹2.0을 끌어안으며 IPTV2.0으로 진화를 서두르는 美 Verizon의 FiOS TV…최근 동향과 분석
OTT와 웹2.0을 끌어안으며 IPTV2.0으로 진화를 서두르는 美 Verizon의 FiOS TV…최근 동향과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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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Verizon이 자사 IPTV 서비스인 FiOS TV를 통해 700만건 정도의 온라인 동영상 콘텐츠와 함께 Facebook과 Twitter용 위젯도 제공할 계획임을 밝혔다. 이러한 Verizon의 움직임은 IPTV에서도 개방화 추세를 전향적으로 수용함으로써 IPTV2.0으로 진화하려는 것으로서, 방송 및 인터넷 업계의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Verizon은 Dailymotion, Veoh Networks, Blip.TV 등의 인터넷 동영상 포털들과 제휴를 맺어, 미국 최초로 OTT(Over-The-Top) 콘텐츠를 제공하는 IPTV 업체가 되었다. 그러나 Hulu와 YouTube의 동영상은 포함시키지 않았다.그 간 IPTV 업체들은 셋톱박스 업그레이드 비용과 VOD 서비스와의 관계로 인해 OTT 동영상 서비스에 소극적인 모습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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