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과 이머징 디바이스에 주목하는 美 이통업계…최근 동향과 전망
M2M과 이머징 디바이스에 주목하는 美 이통업계…최근 동향과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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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이통사들이 M2M(Machine-to-Machine) 사업 진출에 경쟁적으로 나서고 있다. 사람 대신 기계 혹은 모듈간 데이터 통신을 의미하는 M2M은 포화상태에 달한 이통시장의 새로운 수익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과 함께 꾸준히 조명을 받아 왔으나, 서비스 시장의 규모나 단말단가 등의 문제 때문에 이통사들이 직접 나서기 보다는 전문 어그리게이터 업체들 중심으로 제공되어 왔다.하지만 센서 보급과 통신모듈 가격의 하락, 무선브로드밴드 네트워크의 보편화 등으로 인해 M2M 애플리케이션의 범위가 확장되고 수익원이 다양해질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이는 휴대폰 외에 네트워크 접속 기능을 탑재한 단말 종류를 확대해 수익원을 다변화 하려는 이통사들의 사업전략 변화의 배경과도 궤를 같이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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