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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통신장비업체 Nortel은 LG전자와 5:5로 투자해 설립한 네트워킹부문 합작사 지분의 매각을 희망하고 있으며, 미국 투자은행 Goldman Sachs를 통해 인수자를 찾고 있다고 Financial Times誌가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Goldman Sachs와 Nortel은 이에 대한 언급을 회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