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각] 美 AT&T의 WiFi 인프라 전략…3G망 부하 경감, 스마트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기대
[해외시각] 美 AT&T의 WiFi 인프라 전략…3G망 부하 경감, 스마트폰 트래픽 증가에 따른 수수료 수익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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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T&T는 지난 해 12월 무선랜업체 Wayport를 2억7,500만달러에 인수했다. 이미 양 사는 2003년부터 WiFi 서비스 부문에서 협력을 이어왔다. 주파수 라이선스를 확보한 이통사가 매우 적극적으로, 어떻게 보면 공격적으로도 보일 만큼 WiFi를 수용함으로써 자사 가입자들이 셀룰러 네트워크와는 별개로, WiFi 탑재 노트북이나 듀얼모드 휴대폰, VoIP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해 주었다는 점에서 이번 인수는 매우 이례적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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