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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AT&T가 무선사업 영역을 확대하기 위해 가전영역으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지난 주 AT&T는 AT&T Mobility의 사장을 역임하면서 Apple과의 iPhone 협상을 담당했던 Glenn Lurie를 가전제품에 무선접속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중인 신규 사업을 이끌 담당자로 임명했다. 이제 Glenn Lurie는 이머징 디바이스와 유통 및 재판매 사업부문의 사장으로서 3G 네트워크를 통해 제공될 새로운 단말과 애플리케이션 발굴에 나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