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GN 시대의 PSTN 수용 시나리오, '조기철거 or 병존'…日 NTT 사례분석과 시사점
NGN 시대의 PSTN 수용 시나리오, '조기철거 or 병존'…日 NTT 사례분석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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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TH 중심의 차별화된 NGN 인프라 전략을 표방하며 금년 3월 대망의 상용서비스를 시작한 일본 NTT가 뒤늦게 PSTN 병존의 불가피성을 언급하며 전환 계획의 수정 가능성을 시사해 통신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지금까지 NTT는 차세대 비전으로 FTTH 접속회선과 전화망에 버금가는 신뢰성을 가진 NGN을 조합할 것이라고 밝혀왔다. 그러나 NTT지주회사의 미우라 사장은 지난 5월에 발표한 '新중기경영전략'의 회견에서 "구리회선을 NGN에 수용할 경우의 경제성에 관해 재검토 하겠다"며 PSTN의 향후 처리방향에 대한 고민을 최초로 공식화 했다.이는 NGN의 액세스망의 일부에 구리회선을 그대로 계속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의미하며, NTT가 견지해 온 기존의 기본노선을 뒤집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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