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시장에도 iPhone 상륙 초읽기, 요금체계와 BM 변화 없이는 ‘得’보다 ‘毒’이 될수도
국내시장에도 iPhone 상륙 초읽기, 요금체계와 BM 변화 없이는 ‘得’보다 ‘毒’이 될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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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iPhone의 국내 도입과 관련, 지난 21~22일 이틀간 진행됐던 한미 통상협의에서 미국측이 정부에 WIPI 탑재 면제조건에 대해 문의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통사 중 KTF가 iPhone 도입을 적극 추진 중인 것으로 전해짐[Analysis]그동안 iPhone의 국내 진출을 막고 있던 가장 큰 이유는 WIPI 의무조항이었다. 하지만 최근 방통위가 블랙베리 도입을 허용하면서 WIPI 적용 기준을 다시 한번 변경해 기업용 PDA에 대해선 예외조항을 두었다. iPhone을 기업용으로 판매한다면 지금이라도 국내 출시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이다. iPhone이 법인용으로 들어올 경우, 최근 Apple이 iPhone의 SDK 공개와 함께 법인용 애플리케이션을 강화하고 있다 하더라도 이제 막 시작되고 있는 국내 법인시장에서는 별다른 반향을 불러일으키진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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