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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케이블사업자 Comcast가 네트워크 트래픽 통제(shaping) 문제로 논쟁에 휘말린 가운데 콘텐츠 기업인 NBC Universal과 Viacom이 Comcast를 지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자사의 초고속 인터넷 네트워크에서 특정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접속을 고의적으로 느리게 만든 것에 대해 잘못이 없다고 주장해 오던 Comcast로서는 아군을 만난 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