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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Summary]시내•외 단일요금제 등 3가지 선택형 요금제를 11월 1일부터 출시할 예정으로 이는 이동통신사업자의 망내할인 상품의 대응책이라기보다 LG데이콤 등 유선 후발사업자들의 인터넷전화 서비스에 대응하는 요금제라는 업계의 시각이 나오고 있음[Analysis]KT가 11월 1일부터 선보일 시내외 단일 요금제가 후발 유선사업자들의 인터넷전화 서비스를 겨냥하고 있다는 주장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당초에는 이통사들의 망내∙외 할인 시행시기와 맞물려 이들을 겨냥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우세했으나, VoIP와 IPTV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는 후발 유선사업자들을 겨냥한 것이라는 의견이 KT의 전략상 더 타당하다고 보여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