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세계간에도 소통과 거래가 가능해 진다. 상호운용성 실현에 IBM과 Cisco가 앞장서
가상세계간에도 소통과 거래가 가능해 진다. 상호운용성 실현에 IBM과 Cisco가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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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cond Life와 There.com의 아바타를 서로 자유롭게 이동시키며 World of Warcraft와 EverQuest II 등에서 갑옷과 금으로 된 장비를 달러와 유로 등의 실제 화폐로 구입하거나, 또는 가상세계 플랫폼 개발업체인 Multiverse Network의 3D모델을 Gaia Online으로 가져오는 일이 머지않아 가능해질 전망이다. 이러한 가상세계의 상호운용성이 현실화될 날이 머지않았다. 지금껏 두터운 장벽으로 가로 막혀 있었던 가상세계간 콘텐츠와 화폐, 심지어 ID까지 공유할 수 있는 시대가 다가온 것이다. 여기에는 엔드유저와 가상세계를 비즈니스 목적으로 이용하려는 수많은 기업들의 편의성 향상이라는 명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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