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방송 유휴주파수(White Space) 활용 단말, "FCC가 결국은 허용할 것"
디지털방송 유휴주파수(White Space) 활용 단말, "FCC가 결국은 허용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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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Google 등 대형 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는 White Spaces Coalition이 디지털방송 유휴 주파수대 이용 단말에 낙제점을 준 FCC의 테스트 결과와 관련해 재검증을 요구하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동 연합체는 MS의 첫번째 단말은 실패했지만 두 번째는 성공했다고 확신하고 있으며, 이번 시도가 유휴 주파수대 활용을 원하는 자신들의 의지를 FCC에 확인시켜 준 것으로 여기고 있다.White Spaces Coalition에는 MS와 Google 외에도 Dell, HP, Intel, Earthlink, Phillips와 같은 메이저급 IT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그동안 동 연합체는 노트북, PDA와 같은 휴대용 기기들을 디지털방송 주파수 대역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FCC에 요청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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