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의 무선랜 커뮤니티로 성장한 `FON`, 일본시장의 돌풍과 시사점
세계 최대의 무선랜 커뮤니티로 성장한 `FON`, 일본시장의 돌풍과 시사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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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를 이용자가 직접 생산하는 UCC에 빗대어 '자신이 구축하는 인프라 UGI(User Generated Infrastructure)'를 표방하고 나선 FON이 출범 2년째에 들어서면서 전세계적으로 조용하지만 의미심장한 혁명을 예고하고 있다. 이미 144개국에서 24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무선랜 커뮤니티로 성장한 FON은 하루에도 1,000여명이 새로 가입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배경에는 Google과 Skype 등 스타급 IT 기업으로부터 투자받은 200억원의 자금원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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