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P는 `법인시장 재편의 기폭제`, 일본 이통사들의 대응 전략
MNP는 `법인시장 재편의 기폭제`, 일본 이통사들의 대응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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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NP 시행 3년이 경과한 국내 시장의 경우, 컨슈머 시장은 물론 법인시장에서도 점유율에 별다른 변화를 가져오지 못했다. 그러나 지난 달부터 본격 시행에 들어간 일본에서는 MNP가 가입자 포화로 더 이상의 시장확대를 기대하기 힘든 컨슈머 시장보다 법인시장 재편의 기폭제로 작용할 것이라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MNP는 그간 번호이동이 부담스러워 망설이던 기업 고객들에게 이통사를 옮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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