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존 서비스, 개시 4주만에 원폰 추월(2006년 6월)
기분존 서비스, 개시 4주만에 원폰 추월(200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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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집전화의 가출'이라는 공격적인 티저 광고를 앞세워 시장에 진입한 LG텔레콤의 기분존이 서비스개시 4주만에 주간 신규판매량에 있어 KT의 원폰서비스를 앞지르기 시작한 것으로 나타났다. ATLAS Research Group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원폰 서비스는 지난 10주간 매주 2000~4000명 내외의 가입자를 유치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으며, LGT의 기분존 서비스는 4월 2째주의 100 여명에서 시작해 6월 3째주에는 16,000명 이상의 신규가입을 이끌어 내며 LGT의 점유율에 상당한 기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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