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이통사, '키즈'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경쟁 돌입
日 이통사, '키즈' 시장을 겨냥한 본격적인 경쟁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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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본 이통사들이 6세-13세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키즈폰' 및 관련 서비스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도코모는 지난 3월 출시한 키즈폰의 인기투표를 실시한 후 새로운 색상을 추가할 예정이다. KDDI는 휴대폰 사용과 관련한 일상 생활의 매너 등을 가르치는 가족단위 무료세미나를 개최한다. 일본 이통시장은 휴대폰가입자 1억 명에 근접한 포화상태이지만 키즈폰 시장은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은 만큼 이를 둘러싼 경쟁이 활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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