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조사기관 In-Stat는 2011년까지 북미시장에서 모바일 전자지갑 이용자 수가 2,500만 명에 이를 것이라고 전망했다. M-commerce, 즉 모바일 전자상거래라는 개념은 1990년대에 처음 소개됐으나 정착되지 못했다. 그러나 모바일 전자지갑은 멤버십카드, 고객우대카드, 각종 신분증과 같이 지갑에 흔히 가지고 다니는 아이템뿐만 아니라, 모바일 전자상거래의 요소를 두루 포함하고 있어 훨씬 다양한 용도로 사용될 수 있다.
저작권자 © 애틀러스리서치앤컨설팅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