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핑] 오포 산하 리얼미, 스마트폰 사업 급성장으로 법인 분리 가능성 제기

2019-11-29     나지영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오포(Oppo) 산하의 ‘리얼미(Realme)’가 출범 1년 만에 글로벌 스마트폰 브랜드 10위권에 진입하며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미래 오포 자회사가 아닌 BBK 그룹의 새로운 독립 법인으로 분리될 수 있다는 전망이 제기. 리얼미 대만 지사의 Chung Hsiang-wei CCO( Chief Commercial Officer)가 자체 생태계와 생산라인을 구축할 것이라고 언급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