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이통3사, 출혈경쟁으로 분기실적 모두 부진...영업정지 여파가 2분기에도 이어질지에 관심

2014-04-30     김가영
국내 이통3사의 ‘14년 1분기(1~3월) 실적이 부진한 것으로 나타남.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변동폭이 크지 않지만, 영업이익은 크게 줄어든 것이 특징. 올해 초 휴대폰 1대당 최대 100만원 가량의 보조금을 쏟아 부을 정도로 '출혈 경쟁'을 벌인 것이 주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