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멘트] NHN, 모바일 사업 강화 위해 전문조직 신설...인터넷 업계의 무게중심 이동에도 대응

2013-01-07     윤성원
NHN이 모바일 강화를 적극 추진 중이라고 머니투데이誌가 1월6일 보도함. 이와 관련해 NHN 관계자는 "급변하는 모바일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전담조직 신설 등 다양한 방안들을 고려하고 있다"고 밝힘. NHN은 모바일 전담조직을 통해 미투데이와 밴드 등 기존 모바일서비스를 아우르고 다양한 신규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짐. 이에 대한 구체적인 방안은 오는 3월말 열릴 정례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될 전망이며, 모바일 사업 전문 인력도 충원 중인 것으로 알려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