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로에 선 야후 커넥티드TV, 양방향 광고 기능의 강점 살리고 UX 더 개선해야 생존

2011-07-12     홍윤미
야후 커넥티드TV는 여러 면에서 모순되어 보임. 가장 오래된 커넥티드TV 플랫폼의 하나로서 이미 상당한 시장저변을 보유하고 있지만, 한편으로 야후의 몇몇 가전제품 파트너사들이 새로운 TV 애플리케이션 개발 플랫폼에 관심을 보이고 있음. 이 밖에도 새로운 양방향 방송(Broadcast interactivity) 기능이 컨슈머들에게 제공되고 방송사업자들에게는 수익기회를 열어줄 것으로 기대되지만, 이것이 OEM들을 끌어들이기에 충분히 매력적인지, 그리고 컨슈머들이 이러한 서비스에 실제로 관심이 있는지에 대해서는 의구심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