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도코모의 LTE 전략…커버리지보다 단말, 속도보다 저지연성에 비중을 두고 서비스 전개

2011-01-06     박지영
일본 도코모가 LTE 서비스 ‘Xi(크록시)’를 2010년 12월24일 정식 개시했다. 동 사는 2011년 3월까지 5만명, 2012년 100만명, 그리고 2015년 1,500만명의 가입자를 목표로 삼고 있는데, 이는 2001년 10월부터 제공한 3G 서비스가 2003년 9월에 100만명, 2005년 7월에 1,500만명의 가입자를 획득한 것과 거의 비슷한 페이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