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Vonage, 아이폰용 VoIP 애플리케이션 출시…애플의 승인 가능성 시사로 주가 급등

2009-08-31     남은혜
미국 VoIP 사업자 Vonage가 애플에 iPhone용 VoIP 애플리케이션 등록심사 요청을 한 것이 전해지면서 주가가 36% 급등했다.애플의 Natilie Kerris 대변인은 Vonage가 최근 애플리케이션을 제출했으나 기술적인 이슈로 아직 등록승인이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Vonage의 Charlie Sahne 대변인은 간단히 해결될 사항으로, 아이콘 분류와 관련된 문제라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