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신업계, “유선 만으로는 설자리가 없다”…T-Mobile의 공격적 행보에 케이블사도 위기감

2008-07-04     김상일
미국 이통사 T-Mobile이 월10달러의 파격적인 요금을 앞세우며 6월말 가정용 유선 VoIP 사업에 진출한 것은 음성 서비스의 주도권이 이통사로 넘어가고 있는 최근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