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통신업계, 헬스케어 시장 진출 러시…AT&T도 MS와 제휴

2008-06-26     이지연
헬스케어(healthcare) 시장에 대한 미국 통신업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시장조사기업 Insight Research는 최근 헬스케어 시장 규모가 2008년 75억달러에서 2013년까지 113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더불어 지난 24일에 발표된 AT&T와 MS의 e-헬스 사업제휴 소식은 헬스케어 시장에서 통신사들의 사업 가능성을 대변하는 것으로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