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VNO로 日시장에 진출한 Disney, "美시장의 전철 밟지 않을 것”…소프트뱅크가 유통 지원

2008-01-24     박민희
미국 월트디즈니재팬은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3G망을 빌려 3월1일부터 '디즈니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동 사는 20대~30대 여성층을 타깃으로 디즈니의 독자적인 프리인스톨 콘텐츠와 서비스를 선보이겠다며 포부를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