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Disney, MVNO로 일본 3G 시장에 도전장…월980엔 정액제와 전용단말로 여성층 공략

2008-01-23     박민희
미국 월트디즈니가 일본 3위 이통사 소프트뱅크 모바일의 회선을 빌려 3월1일부터 '디즈니모바일'이라는 브랜드로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월트디즈니재팬과 소프트뱅크는 이통사업의 포괄적 제휴에 합의한 상태이며, 양사는 전용단말과 콘텐츠를 공동개발 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