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oIP 특허침해로 또 다시 치명타 맞은 美 Vonage, 이번에는 Sprint에 7천만불 배상

2007-09-28     서원경
美 연방법원은 VoIP 사업자 Vonage가 Sprint Nextel이 보유한 6건의 특허를 침해했다는 판결을 내렸다. 이번 패소로 Vonage는 또 다시 법정 소송에서 패소함으로써 커다란 타격을 입게 되었다. 더불어 배심원단은 Vonage에 대해 6,950만달러의 손해배상금 지불명령을 9월25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