佛 FT의 콘텐츠 전략, 통합브랜드로 범유럽 시장 공략 선언

2006-04-19     김상일
프랑스의 지배적 통신사업자 France Telecom(이하 FT)이 새로운 콘텐츠 전략을 내놓았다. 내년부터 콘텐츠 브랜드를 현행 Orange와 Wanadoo에서 Orange로 통합하고, 콘텐츠 확보 및 제공을 담당할 통합 디지털 콘텐츠 사업 부문을 신설한다는 것이 주요 골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