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총무성, 스팸 메일 축소 위해 사업자간 ‘블랙리스트’ 공유 추진

2006-04-21     김성공
일본 총무성은 대량으로 발생하는 스팸 메일을 방지하기 위해 스팸 메일을 무단으로 배포하는 사업자의 ‘블랙리스트’를 이통사간에 공유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전기통신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개인정보 보호 가이드라인을 개정하여 2006년부터 시행할 예정이다.